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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생명과학부

오은규 연구실

오은규 부교수 (Eunkyoo Oh)

연구실 소개

이 연구실은 애기장대를 모델로 식물이 고온을 인지하고 적응하는 분자 기작과 고온이 식물의 생장, 미량원소 균형,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합니다. LRR-RLK/RLP 수용체의 기능과 리간드, 면역 신호전달 기작, 병원균의 면역 회피 및 초식곤충 인지 수용체를 규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CRISPR/Cas9와 합성생물학을 활용해 고온과 병원균, 초식곤충에 대한 저항성을 갖춘 작물을 개발합니다.

AI가 연구실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생성한 연구실 소개예요

연구실 홈페이지의 소개

2015년 파리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최근 관측 자료들은 이미 이 한계선을 넘어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고온은 더 이상 예외적 현상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일상이 되었으며, 이는 식물의 생장과 발달, 나아가 작물 생산성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를 모델로, 식물이 고온을 인지하고 이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5°C 한계선을 넘어선 지금, 고온이 식물의 생장과 미량원소 균형, 면역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번 연구로 인하여 얻게 될 분자·유전학적 지식은 고온 스트레스에 강하면서도 영양 균형과 병 저항성을 함께 갖춘 차세대 작물 개발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식물은 세포막에 존재하는 leucine-rich repeat receptor kinases(LRR-RLKs)와 LRR-receptor like proteins(LRR-RLPs)를 통해 병원균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환경 신호를 인지합니다. 이렇게 인지된 신호는 복잡한 신호전달 과정을 거쳐 식물의 발달과 면역 반응을 정교하게 조절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LRR-RLK/RLP의 활성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분자 도구(RiD)를 활용하여, 이들 수용체의 생물학적 기능과 리간드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균을 인지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LRR-RLK/RLP 신호전달의 분자 기작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병원균 역시 식물의 방어 체계에 맞서 정교한 회피 전략을 진화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LRR-RLK/RLP 매개 면역을 무력화하는 병원균 이펙터(effector)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용 기작을 규명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수용체를 합성생물학적으로 재설계하여, 병원균의 회피 전략에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면역력을 지닌 식물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물-환경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얻은 분자 및 유전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작물의 신호전달 체계를 재설계하면, 환경 스트레스와 병원균에 대한 내성을 지니면서 형태와 발달 특성이 우수한 작물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실은 앞선 연구를 통해 축적한 고온 스트레스 적응 기작(1), LRR-RLK/RLP 면역 신호전달 및 병원균의 면역 회피 전략(2), 초식곤충 인지 수용체(3)에 대한 지식을 종합하여,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과 합성생물학적 접근을 통해 토마토를 포함한 작물의 유전자를 정밀하게 편집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온을 비롯한 외부 환경 변화에 덜 민감하고, 병원균과 초식곤충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되는 등 농업적으로 우수한 형질을 갖는 작물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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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과정 7명
  • 구성원 1명
  • 졸업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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